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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선정
    지역뉴스 2021. 12. 2. 12:00

    국토교통부는 11.24일(수) 부산광역시가 제안한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센텀2)가 제3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에서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심융합특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대도시의 도심에 범부처 지원을 집중하여 산업․주거․문화 등이 집약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도심융합특구 조성계획」(‘20.9.)에 따라 대구․광주(`20.12.), 대전시(`21.3. 발표)가 제안한 특구 후보지의 적정성을 관계부처 및 전문가와 함께 검토한 후 적합한 후보지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보고하였으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위 3곳을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대구) 옛 경북도청(98만㎡), (광주) 상무지구(85만㎡), (대전) 대전역세권 등(124만㎡)

     

    센텀2(약 191만㎡) 지구는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의 전통산업시설과 미개발지로 구성된 지역으로, 동부산권 중심지인 센텀시티, 해운대와 인접해 우수한 주거․상업․문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4호선, 반송로 등 시내교통망과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센텀2에는 창업지원, 각종규제 완화 등 도심융합특구의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창업기업과 기존기업이 공존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미래 산업 생태계가 조성과 함께, 매력적인 주거․상업․문화 복합공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부산시에 기본계획 수립 예산(3억원)을 지원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재부, 중기부 등과 함께 도심융합특구조성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 디케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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