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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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유성온천 문화축제가 열립니다지역뉴스 2022. 4. 26. 07:36
코로나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온천문화축제가 2022년 다시 시작합니다. 이팝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 달 6일 개막한다. 앞서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17일 유성구에 따르면 사흘 동안 유성구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광장, 갑천변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잠시 여기, 힐링 유성'이라는 주제 아래 소규모 행사들로 꾸며진다. 첫날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문화로 마음을 씻는 문화목욕탕 '세심장'에서는 요가, 명상, 북 테라피 등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아트체험존, 온천과 과학을 접목한 온천과학체험존, 온천수 뷰티체험관,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