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방역 의료체계 개편, 호흡기 전담클리닉 병원 안내

 

세종시는 오미크론 변이확산에 따라 새로운 방역의료체계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역의료체계 개편내용을 보면 우선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기준 개편과 학진자 조사에 '자기기입식 조사서'를 도입한다.

 

 

 

 

 

또한 확진자 격리 기간을 증상과 예방접종력과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하고, 격리대상 접촉자는 확진자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 접촉자로 한정한다.

 

 

 

 

60세 이상 집중관리군은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에서 1일 2회 모니터링을 하며 일반관리군은 필요시 의료상담센터를 통하여 전화상담을 받게 한다. 진료가 필요하면 단기 외래센터를 통해 대면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실내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모임이나 만남, 행사 등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라며 "의심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선별검사소나 신속항원검사 기관을 찾아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세종시 호흡기 전담클리닉 병원 안내 

 

[사진제공 :세종시청, 자료제공: 심평원]

 

-디케이뉴스 조정숙기자